시부모님이 32년전 서울에 주택을 사서 그때 당신 3400만원 주고 샀는데..

어제 재건축 하고 싶다고 저희 시댁집이 필요하다고 하네여..

그래서 시부모님은 평당 1500만원을 원하시는데..

재건축 업자는 평당 1300이하를 보는거 같아여..

그러면서 빌라 실평수 20평짜리 3개를 준다고 우리보고 나중에 분양 하라고 하는데..

이러다가 나중에 분양이 안되면 저희가 골치아파 질까봐..그건 별로 원하지 않는데..

그 사람들이 아예 그 집을 8억 정도에 사면

양도세를 얼마나 내야 하나여??

서울에 상가 주택도 있어서 1가구 2주택인데..

세금 절감 방법이나..

아니면 재건축을 한다고 할때 집을 파는게 나은건지..

아니면 빌라 세채를 분양 받는게 나은건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양도세, 재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