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형아파트 월세를 주고있는 집주인입니다
이번년도 5월달에 월세만기가 되여 기존에 1000/45로 받던월세를 세입자한테 1000/55로 인상
하니 계약만기가 되었으니 이사를 할건지 아님 인상된 금액으로 재계약 할것인지 물어보니 그냥 1년만 더 산다고 해서 전화로 구두상으로 세입자와 얘기를 끝내고 계약서를 작성해놓고 세입자를 만나 재계약서를 작성해서 도장을 찍어야하는데 세입자가 아파서 시골에 있다고 아무런 연락도없어 계약서를 서로 주고받고 재계약을 하지 않은상태에서 세입자한테 8월달에 전화가 오길 세입자가 이사를 간다고 집을 부동산에 내놓으라고 하면서 계약서도 안썻는데 이사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집주인인 제가 계약서는 세입자의 사정에 의해 연락이 안되고 만나질못해 안작성한 것이니 전화로 구두상 계약한것도 계약이 1년 된것이라 했더니 세입자가 복비물로 이사간다고 부동산에 집을 내놓으라해서 집을 인상된금액으로 내놓았습니다
1. 이럴경우에 세입자와 다시 계약서를 안쓰고 있는상태에서 전화상 구두상으로 서로가 협의가 됐다면 계약이 성립된것으로 보는것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어떤지 궁금합니다
2. 임대차보호법에서 2년을 의무계약으로 보는데 세입자가 1년만 살기를 원하면 1년만 계약을해도 되는것인지요
3. 재계약서를 주고받지 않은상태에서 지금이라도 계약서를 써서 서로 1장씩 교부를받고 분명이 해두는것이 옳은지요
4. 세입자가 인상분의 월세를 매월 입금했는데 이것이 증빙으로 재계약한것으로 간주해도 되는지요
현재는 부동산에 1000/55로 월세를 내놓은상태입니다
월세가 금방 안나가 새로운 세입자를 못구할시는 1년동안 기존에 세입자가 살아야하는지요
5. 만약 집주인이 1년만 세를 주고싶을때 세입자와 합의하에 1년만 세를 줘도 되는지요

여러가지의 궁금한 사항이 많으오니 빠른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