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에 전세 8000천에 계약을 했습니다.
빠른입주를 목적으로 집을 구했는데
집주인이 나가면서 귀농을 예정이라고 집을 짓고 있는다는 상황입니다.
10월 4일에 잔금일인데

8월초에 잔금중 일부를 미리 줄수 없느냐라고
중개소가 아닌 직접저한테 요구를 하더군요.
집을 짓는데 돈이 모자른다 이런 말을 하시면서.
거절은 했지만
기분이 상당히 나쁘더군요.

공사가 지연이 되서 10월4일까지 입주를 못하게 되면
이 전세계약 파기를 할수 있을까요?
전세계약금 10%는 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