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죽전동에 전세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계약기간은 2011.2월~2013.3월 (2년) => 전세 계약후 바로 확정일자는 받아 놓은 상태입니다.
전세금은 2억3천만원
현재 아파트 매매 시세는 3억5천에서 4억 정도 하구요.
전세 들어오기 전에 집 주인이 은행 8천만원 정도 담보 대출을 받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작년말에 집 주인이 금전적 문제가 생겼는데 올해 등기부등본을 떼어 보니 금년초에
어떤 사람이 이 집을 가등기해 놓았고 또 다른 사람이 이후에 가처분 신청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이런 복잡한 상황에서 내년 전세계약 만료시 집을 옮기고 싶은데 제가 어찌해야 되는지요?
그리고,, 집 주인은 매매를 하려 하는데 요즘 같은 시기에 그도 잘 안되는 것 같구요.
저의 걱정은 내년에 집을 옮기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과 제 전세금을 지키기 위한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