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만기전 이사로 집을 저희가 부동산에 내놨고 지난주 토요일 세입자를 구했습니다.
그날 집주인이 오케이를 해서 저희 이사갈 집 계약을 마무리 짓고 이사올 세입자와는 월요일에 계약서를 작성하기로 하였는데, 월요일에 집주인 아주머니가 월세로 놓아야겠다고 통보하였습니다.
이럴경우 복비를 집주인이 내야한다고 들었는데 맞는지 궁금합니다.
집주인이 동의를 하였지만 아직 계약서 작성 전이라서요..
집주인 동의는 다음 세입자가 구해지지 않아도 이사날짜에 전세금 줘야한다는 녹취를 받아놓았습니다. 여기에 동의했다가 변심했다는 내용이 같이있어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