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중순에 세입자로 지금 전세로 해서 들어온상태인데여
어느날 보니 베란다확장 한 거실 부분에서 물이 심하게 흐르는 거예영
그래서 닦아내도 게속 흐르고 해서 또걸레로 딲아내서 짜내고 ,,,
잠도 못자고 그러네여 ㅠ
지금 장마고 좀있음 태풍오는데 ...
주인한테 전화해서 와보라고 하니 자기네들 살때는 이런적없었따고 ..
전세입자가 컴퓨터 설치하면서 베란다 그쪽 틀에 구멍을 잘못뚫어서 실리콘으로 막아논거 같은데 거기가 헐어서 거기로 스면 드는거 같다하더라구요 ㅠ
근데 그 스면드는 쪽에 보니 벽지가 덧발라져있더라구여 그래서 때보니 곰팡이가 퍼져있고 ..
그래서 이거는 어찌된거냐니깐... 벽지가 너덜너덜거리길래 붙였다고 하는데 .. 좀 이해가 ㅠ
밑에 강화마루도 물이 스며들어서 들뜨고 발로 누르면 물이 막 나오고 난리네요 ㅠ

일단 비안오는날에 공사하자고는 하는데 ,,, 비가 게속 온다고 하는데 이럴경우
공사도 미뤄지게 되고 그럼 게속 제가 물로 다 닦아내야하고 잠도 못자고 저래야하는데 혹시나 물이 점점 다 차서 전기에 물이 닿기라도 하면 그것도 걱정이고
이럴경우 ,,,집을 뺄수 있는지 이사비용이랑 복비 다 받고 계약파괴할수있을까요?
그리구 저희들어올때 집이 벽지랑 장판이 곰팡이가 마니 쓸어있어서 제가 하고 들어왔는데 그것도 다 청구가능한지 ..그리구 부동산업자한테도 책임을 물을수 있는지 묻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