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지역은 논현역 부근이예요.

시가 28억원인데 근저당이 11억 잡힌 원룸을 계약하려다 조금 찜찜하려 잠시 보류한 상태입니다.

부동산 말로는 지금 계약을 해서 전입신고를 하면 그 후에 은행 저당잡힌거는 후순위로되기때문에

괜찮다고 합니다. 또한 부동산말로는 총12가구가 있는데,

1세대는 보증금 1억 5천
제가 들어가면 1세대 보증금 5천
나머지는 한 2-3천만원대의 보증금이 있다고 합니다.

그니까 유추해본다면 총 보증금은 최대 5억인거 입니다.

저는 보증금 5000에 월세40에 1년 계약하려고 했습니다.

제계산이 맞다면.

시가 28억원이 경매되어서 20억에 낙찰이면

낙찰가 20억-은행근저당11억-보증금3억=잔액 6억

위에 처럼 계산하는거 맞는건가요??

그리고 논현역 부근 저 시세 맞을까요? 제가 다른부동산에 물어보니까 한 쪽은 35억이야기 하고

또 딴곳은 평당3천만원으로 이야기 하는데.. 제가 계약하려는 부동산 아저씨는 28억이라고 했어요.

괜찮단 의견과 그래도 하지말라는 의견과 패가 많이 갈리내요.

집은 정말 맘에 들었어요. 계약을 해도 괜찮을까요? 아님 그냥 패스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