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차계약금을 지불시에 가압류는 없었고, 잔금지불일에 등기확인결과 가압류가 설정되어 잔금지불을 미룬상태입니다.

임대인은 가압류가 설정될이유가 없다고하여 알아본결과, 임대인이 소유권이전등기후 전소유자의 채권자가 현소유자(임대인)의 부동산에 가압류를 설정한 상태라고 합니다.
계약시 등기부등본 확인결과, 담보권설정등이 모두 말소된 깨끗한 상태였습니다.
어떻게 전소유자의 채권자가 현소유자(임대인)의 소유권이전등기후, 가압류를 설정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계약금만 지불한 상태로, 가압류 해제후 잔금을 주기로하고 임차하여 사용, 수익중에 있습니다.(합의서 작성)

임대 대상물은 아파트로 임대인은 약 3개월간 임대물 주소지로 주민등록을 하고 관리를 전혀하지 않았음.

우편함을 확인결과, 관리비 체납, 국세청 및 금융권 등에서 우편물이 다량 발송되었고 확인을 하지도 않은것 같습니다.

1. 현소유자(임대인)의 소유권이전등기후, 전소유자의 채권자가 가압류를 설정할수 있는지?(행정착오?,명의신탁?)

2. 현상태에서 추가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

3. 만약 본압류 절차 진행될시, 권리관계 및 대응방법?

4. 현상태에서 계약해지시, 귀책사유는 누구에게 있으며, 손해배상 범위는?

금일 임대인이 전집주인과 함께와서 상황설명을 하겠답니다. 가압류는 전집주인이 상환해서 해제시켜 주겠다는 약속과 보증증서같은 것을 가지고 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