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22일 계약 완료 시기인데..7개월 전 세입자가 나가겠다고 집을 빼달라고 했습니다.
집을 내 놓은지 한 달 정도 지나서 집이 안 나갔으니 계약 날짜까지 채우고 나가겠다고해서
부동산들이 거둬 들였고,..계약 전에 만료 되는대로 돈을 받아서 나가겠다고...
집이 거래가 잘 되지않아 세입자랑 통화를 했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세입자가 나가는 22일 돈을 받아서 나가야겟다고 자기들도 계약을 한 지라 그 날 꼭 돈을 받아야한다고,,,
여기 집이 나가지도 않았는데 전세계약을 했다고 당장 달라고 해서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했습니다,.
나가는 22일 부동산으로부터 세입자가 집을 비웠다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어제 6월19일 전세 계약을 하게 되어 부동산측에서 전 세입자에게 전화를 했더니...
자기랑 상관없다고...소송하겠다고 하면서 내용 증명을 보냈다고 합니다..
저흰 받은적이 없고 연락도 오지 않았습니다..
다른 주소로 보내졌나 봅니다..계약금을 보내주려고 전화 햇는데...막무 가내이네요..
이런 경우 저희는 어찌해야하는지....
집이 나가지도 않았는데...전세 2억을 당장 내 줄 돈이 있나요..집 빼고 전세 계약을 안하고 막무가내 해버리고 나가고 이런경우 우린 어찌 해야하나여..주인이 무서운게 아니라 요즘은 세입자가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