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에 52평 아파트를 5억 3,500만원에 급매로 매수하여 거주하고 있습니다.
대출금 2억 5,000만원은 거치기간이 끝나고 현재 약 150만원의 원리금균분 상환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자녀교육및 기타사정으로 인해 국제학교가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로 2012년내로
이주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파트를 매도할 계획이 있는바, 현재 상황으로는 부동산 경기가 바닥이라서 제값을
받지 못할것 같아 전세로 내어놓은 상황입니다.
저희가 거주하는 동탄 1신도시 지역은 금년 6월말부터 동탄 2신도시의 동시분양으로 인해 현재
매도할 경우 더구나 제 값을 받지 못할것 같은데 현명하신 전문가 선생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어차피, 이주할 상황이라서 매수가격 대비 대출이자 납부분만 추가된다면 매도하고자 합니다.
즉, 약 6억만 받을수 있다면 미련없이 매도할 계획입니다.
부동산 경기가 앞으로 회복된다면 6억이상은 받을수 있다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만...
현재는 매수자가 나타나지도 않는 상황이니 전세로 내어놓을수 밖에 없는 경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