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로 살고 있는 집이 경매들어 갔습니다
손실을 줄일려면 세입자인 제가 경매에 참여해 낙찰 받아야 하는데
살고 있는 집 경매를 받으려면 다른 경우와 다른가요?
배당신청을 하고 일반인들과 똑같은 방법으로 하면 되는지 아니면 살고 있는 세입자라
조금 방법이 다른지 궁금해서 상담합니다
경매 받는 방법을 상세히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서한봉님의 답변 | 2012-05-04
세입자와 일반 입찰자와의 차이는 없습니다
권리신고및 배당요구서 제출하고 입찰에 참여 상계처리하면 되겠습니다
임차주택이 마음에 들었다면 예납비와 담보권실행 제반비, 선순위 배당액에 전세보증금을 합한 금액 이상으로 낙찰받아도 무방할것인지 아님 보증금만 손실없이 최소한으로 낙찰받든지 의사대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보증금 을 안전하게 지킬 마지노선으로 입찰, 낙찰되도 안되도 걱정 없도록 하면 되겠네요^^ 물론 최초 권리분석후 임차한것으로 판단해서 말입니다~~
혹, 시세대비 선순위 물권과 보증금의 합이 감정가 이상인 경우, 그 손실을 최소화 하려면 경쟁입찰로 의뢰인이 아닌 타인이 높게 낙찰받아야하는데 현실적으로 많은 제약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서한봉
상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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