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구 2주택자입니다
융자를 받아 첫집을 마련하고(30평대) 추가융자를 받아 20평대아파트를 분양받아
첫번 아파트를 정리해 융자금을 최소화 하려고 했는데
2년전 5월 새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매매가 안되 기준아파트를 전세주고 나왔습니다
기존아파트를 처분하려고 했는데 매수자도 없고 전세를 낀 물건이라 기금껏 처분하지 못하고 있고
살고있는집 팔기가 쉬울것 같아 계약연장의사를 4월5일 밝혔으나
살고있는집 또한 매매가 요원하다는 부동산의 말에 4월7일 우리가 들어간다고 했는데
구두계약도 계약이니 불이행에 대한 책임을 물어 복비와 이사비를 물라고 하네요.
저희아이가 고3인데 학교가 40~50분거리이나 기존아파트는 학교근처라서
기존 아파트를 팔아도 그근처로 가야되거든요.
계약만료일(5월23일) 한달전이라 변경은 가능하다고 보는데요?
저희사정상 번복한건 미안하지만
세입자가 원하는 집은 지금전세보다 일~이천이 비싸고 이사비용도 부담스러운모양입니다
부동산에 물어 저희와 비슷한 가격의 집을 소개해달랬더니 그집은 싫고 좋은동만 묻더랍니다.
당연히 비싸죠. 남편이라는 사람이 전화를 걸어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하네요
어떵게 처리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살고잇는 집이 아직 전세로 나가질 않아 언제까지 빼달라 날짜를 정할수는 없지만
전세는 쉽게 나간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