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매입가격 5억원 부인 명의로 매입합니다.

전세 2.2억, 주택담보대출 1억(와이프 명의)이고

나머지 1.8억은 남편명의예금으로 충당할 예정입니다.

부인은 연봉 3천5백만원 정도로 2004년부터 근무하고 있는 교사이고요.

지금출처조사시 증빙은 매입가격의 80%(4억)만 필요하고

대출과 전세금을 뺀 나머지가 8천만원이므로

부인의 연봉과 근무기간을 감안했을때

근로소득세원천징수영수증으로 증빙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 맞는지요?

걱정이 되는 부분은 부인 명의로 매도자에게 입금은 하지만

실제 출금되는 통장(1.8억)이 남편명의라서 조금 꺼림직 해서 그럽니다.

자금출처조사시 증빙이 충분히 가능할지와 향후 좋은 대처방안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