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임대차 분쟁에관하여 상담드립니다.
서울에 아파트를 2억에 전세준 집주인입니다.
임대 만기일이 금년 4월30일인데 3개월 전에 세입자에게 더 살것인지 이사를 갈겄인지 정중히 여쭤보았는바 세입자가 이사를 간다고합니다 (더 살겠다고하면 요즘 전세금이 올랐지만 시세보다 싸게 더 살게 해주겠다고 말하였음)
그래서 다른 세입자를 구하려고 부동산에 의뢰하여 놓은 상태인데 세입자가 과천으로 이사할려는데
거기는 전세금이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니 계약하게 저보고 계약금을 먼저 달라고합니다.
저도 계약금을 주고 싶지만 여유 자금을 가지고있는것도아니라 지금 집이 계약 되는대로 처리해줄라고 합니다만 세입자는 오늘도 전화로 계약금을 빨리 달라 빨리 이사를 해야된다고 엄청나게 압박을 하고있습니다.
빨리 다른 세입자를 물색해서 얼른 해결해 주고싶지만 생각대로 금방 해결이되질 않네요(부동산에 싸게라도 처리해 달라고 한 상태임)
참고로
세입자는 자기 사업상 거래처에 담보로 필요하다고해서 전세보증금 2억중 8천만원을 거래처에 제가 동의 해주어서 담보제공 해 준 상태입니다.(즉 저는 전세보증금을 상환해줄때 2억중 1억2천만원은 세입자에게주고 8천만원은 세입자 거래처에 주어야 함)
이경우
1.저는 세입자가 필요로하는 계약금에 상관없이 4월 30일까지만 전세보증금을 상환해 주면되는지
2.만일 4월 30일까지 세가 나가지 않아 현 세입자가 소송(경매)을 할 경우 세입자는 어떤 절차로 하는지
3.만일 세입자가 소송을 할 경우 1억2천에대해하는지 2억에대해 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