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초에 서울 강서구 화곡2동쪽 신정초교앞에 신축빌라를 매입하였습니다!
분양가가 1억 4천정도 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성급히 빌라를 매매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가지고 있던 돈 1억에 4천정도 대출을 받아서 구입을 한 것인데요..
빌라는 사는 순간에 가격도 나중에는 특별한 호재가 없는한 떨어지고 특히 요즘같이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은 경우에는 가격손해를 감수하여 급매로 내놓지 않는 한 잘 매매가 안된다고 하던데요....
대출 4천 힘들게 갚고도 나중에 빌라가격에서 많이 손해보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많습니다! 본전이라도 뽑으면 다행이지만 정안되면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 매매를 할까도 생각합니다....ㅜ.ㅜ;
아직 1년도 안됬는데요...좀더 기다려야 하는지...아님 올해 결단을 내려야 하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빌라 보유와 매도 선택
허애란님의 답변 | 2012-02-09
네 신축빌라를 매수 하셨네요,,
신축빌라라면 깔금하고 생활하시기엔 별 무리가 없을거라 생각되는데요,,
현재 거주중이시죠? 그리고 대출금과 융자도 갚으시고 있구요,,
부동산경기가 전체적으로 (지방쪽제외하고) 침체인 상황이라 상승은 힘들다고 보여 지지만,
서울에 생활하시면서 이사다니지 않고 생활여건 괜찮고 쾌적하실거고 하자보증수리기간 있을테니
가격상승기대 보다는 생활의 편리함으로 보유를 권해 드립니다,,, 건축비와 지분이 있기때문에
크게 가격이 하락하리라곤 생각되지 않는군요,,
평수가 어떤지와 정확한 위치는 오픈하지 않으셨지만 매매가 대비 대출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으신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