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다름이 아니고 부동산 만기때문인데요, 저희는 다가구를 인수한지 몇달이 지나고 있는데요 1층에 원룸이 만기가 되서 나가신다고 하거든요 그런데 (제가넘겨받은)계약서에는 할아버지 명의로 되어있고 사시는분은 처남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할아버지는 돌아가셨다고 전주인이 예기했거든요
제가 궁금한것은 계약서를 처남이라는 분이 가지고 있으면 전세금을 내줘도 문제가 없는지 아니면 그 할아버지 가족에게 내줘야되는지 좀 헷갈리는데요
어떤분은 계약서를 가지고 있는것 자체가 양도를 받은거라고 생각해도 되니까 그리고 실제 거주하니까 문제가 없을거라고 하던데요 어떤분은 계약서를 누가 가지고 있던 직계가족에게 내줘야된다고
예기를 해서 물론 그할아버지 가족은 거주하지 않고 있거든요.
아직 계약서는 누가가지고 있는지 물어보지 않았읍니다.
이런 문제는 (법적으로) 정해진것이 있는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