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시흥 정왕3동 23평 아파트 소유하고 있습니다.(시세 1억 5000에 대출 7000만원 있고요.)
집사람이 서울 살다가 온터라 좀 힘들어 해서 서울 신월동 빌라 전세를 가려고도 생각중인데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빌라로 가는 이유는 금액도 있지만 신월동 처가집 신정 재개발로 신축 아파트 지으면 같이 살기로 해서 빌라 전세로 가려 합니다.
시화쪽을 보면 장기적으로 서울대 유치,군자매립지 개발등 좋은일이 있을꺼라 주변에서
얘기하는 터라 어떻게 할지 무척 신경이 쓰이네요.
팔고 나가는게 괜찮을까요? 근데 매매를 내 놨는데도 집 보로 오는 사람도 없어서
걱정이네요.
근데 신월동 빌라도 비싸서 걱정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고민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