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15일이 전세기간 만기인데, 저희가 6천만원을 올려달라고 했습니다. 참고로 6년을 넘게 1억3천에 살고 있었습니다. 세입자측은 오래살았고 더있고 싶으니까 11월말까지 줄테니까 기다려달라고 해서 계약서등등 아무런 절차없이 기다렸는데, 11월말에 돈이 안되니까 2월말까지 월세를 내고 살테니까 기다려달라고 요청을 하여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계약서를 쓰자했더니 그때 전세가가 떨어질지 어떻게 아냐고 계약서를 쓰지 않겠답니다.그러면 집을 비워달라 집을 내놓겠다했더니 하라해서 부동산에 내놓게 됐는데 집에 사람이 없다는등 계속해서 집을 보여주지 않더니 급기야 세입자가 들어오게되어서(빨리들어오기를 원합니다) 전세금을 미리 빼줄테니까 나가시라해도 죽어도 자기네 집을 얻을때까지는 안나간답니다. 지금까지 월세를 내는것도 아니고 줄수도 없다고 하고 원래 신랑이 계속해서 연락을 취하다가 11월말에 돈이 안되고나서 나서지도 않고 와이프하고 연락하게끔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세입자가 계약을 하기로 하고 왔다가 현세입자가 집구할때까지 못나간다고 하여 그냥 갔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