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하계동 현대2차아파트 32평 소유하고 있습니다.
대촐이 1억 5000 있어서 이자가 70만원정도 나가고 있어서 많이 쪼달립니다.
생각끝에 이걸 전세로 놓고 쌍문동 한양1차 아파트 27평정도를 사든지, 아니면 중계역에 중계그린
아파트를 사려고 합니다. 두 아파트 모두 20년이 넘은 아파트라 재개발을 염두에 두고 사려고 하는건데.....
지금 현대아파트 전세놓으면서 대출을 일단 갚고 한양이나 중계그린 사면서 다시 대출을 얻어서
사 놓으면 재개발이 되면 어느정도 시세차익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어떨까요?
여길 전세놓고 전세로 가는것도 생각해봤는데 재개발가능한 아파트를 사놓는 것도 괜찮다 싶어서요....
쌍문동 한양이 한 4년 있으면 재개발 된다고 해서 후보엔 일단 올려놨는데 애들 학교 학원문제가
보통일이 아니네요. 고3 중2 되거든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