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에 8년된 아파트형공장 3억5천만원(월세 220만원나옴) 보유하고 있으며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인근에 10년된 자택빌라 (시세1억6천만원)에 살고 있습니다.
두개를 팔고 4억5천-5억원의 아파트를 구매해서 살고 싶습니다.
아이가 이제 5살이 되어 교육환경을 따지려고 하니 가산동의 공장환경때문에 이사를 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현재 다니는 어린이집이 신구로gs자이 앞에 있어 그곳으로 이사를 갈까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어린이집앞에서는 당분간 전세를 살고 차라리 목동에 집을 살까 고민도 됩니다. 신구로gs자이가 맞벌이 부부인 우리가족에겐 생활이 편리할 것 같은데 투자가치로 따지면 다른 곳보다 떨어지지 않을까 해서 질문드립니다. 더구나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목동으로 이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신구로자이로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양천구 목동이나 신정동의 아파트를 구매하고 그곳 전세를 주고 저희도 전세를 사는 것이 나을까요? 전문가분들의 거침없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