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하면서 스스로 답은 내리셨네요^^
주택이란 실거주하는 주택이 자신의 생활환경과 맞아떨어지면서 안락함과 행복을 추구하는 쉐어가 높은곳을
택해야지요 물런 그사이 투자이익도 극대화 하면서~~
세금이라는것은 양도차익이 발생할시 일정부분 국가에 환원하는 제도적 장치입니다
당연히 절세,비과세의 혜택을 가능한 범위내에서 누려야 함이 원칙일것이고 말이죠..
본말이 전도되어 비과세의 틀에 맞추다보면 모든게 수동적인 인생과 다를게 없지요..
이때 필요함이 바로 결단과 용기입니다
종전주택을 매도하자함이 강하면 시세대비 급매로 정리하여야 할것이며, 2년이후가 되면 자신이 택한 나머지
주택을 처분하시면 되겠지요^^
2012년말까지 중과유예지만 12.7대책으로 내년 심의가 통과 발효되면 당분간 다주택자 중과는 유예될것입
니다
허나, 법감정의 대립각이 심해 불투명한것은 내년1월부터 적용되는 다주택자 장기보유특별공제 적용과 함께
이역시 법사위 통과가 쉽지않을듯 보입니다
어쨌든 중과유예는 부동산경기의 침체가 길어지면서 이역시 연장될것으로 보입니다
어느 주택을 팔고 안팔고의 문제는 의뢰인 스스로 결정해야 될 부분이며, 중요한것은 자신의 마음속 꺼리김
없는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는게 정답이랍니다
후회도 미련도 부질없는 일이며 순리대로 정리함이 현명하다 생각됩니다
참고로,
어느 게임에서 충분히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면 그에 상응한 게임비를 자신이 정당히 지불했다
생각하면 되는것이지요^^ 그건 아까운것이 아닌 멋진 행동이겠지요^^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취한 행동은 의도와 다르게 변질된들 어떻습니까?
그 중심에 자신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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