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대림동에 위치한 다가구주택에 전세로 거주하고 있으나, 전세만료기한이 2012.10.31인데 반해 기한전에 장기전세(시프트)에 당첨이 되어 부득이 기한전에 이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보증금은 아파트 입주 잔금으로 사용 예정이며, 상기사항을 집주인에게 사정을 얘기하였습니다.

이에 집주인은 본인들이 잘알고 있는 부동산이 있다며, 가급적이면 필요기한(11월중순이후..)내에 계약이 될 수 있게 노력하자고 하며 제가 알기로는 현 보증금액수보다 높은 액수로 부동산에 의뢰를 해놓을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의드릴 내용은...

1. 이 경우 저희는 그냥 기다리고 있어야 하나요.. 아님 올려서 내놓은 보증금액을 여쭈어 봐서 저희도 같이 다른 부동산에 의뢰를 해놓아야하나요? 만약 올린 보증금액이 현 보증금보다 터무니없이 많은 금액이면, 저희의 현보증금액으로 타부동산에 의뢰해도 가능한가요?

2. 만약 계약이 되면 부동산 중개비는 누가 내야되나요? 관례상 기한전에 이사를 가는게 저희이기때문에 저희가 내는게 맞는건가요? 현보증금액에 대한 부동산중개비만 내면되는건가요, 아님 올린 보증금에 대한 부동산중개비를 내야하는건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영등포구 대림1동에 다가구주택이며, 지상3층 건물입니다.
연면적은 264.87입니다. 주차장있구요.. 방3개, 화장실2개, 베란다유...
보증금은 125,000,0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