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에 빌라를 매매가 되지않아 보유한지 벌서 4년이 넘어갑니다.

장기보유하게되서
그냥 전세 보다는 월세로, 수리비라도 받으려고 월세로 부동산에 내놓은상태입니다.


매매는 1억 1천에 보고만 가고 거래는 안되고있고.
전세 시세는 8000-8500 정도에 형성되고있는 상황이네요
(현재 전세는 6500에 들어가있습니다. 이번달에 나갑니다.)

아파트는 소형같은 경우는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현금이 좀 필요할것 같구요 (결혼준비로)
그래서 매매를 하려고 햇는데 거래는 안되고 한 1억정도면 매매는 될것도 같으나..
손해보는 기분이고..1억에 매매된다한들 현금 쥐는게 3500이네요 (전세 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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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로 나가는 비용이 이것저것 한 40만원정도 되어서
사실 매매를해서 대출을 갚거나 결혼비용으로 쓰거나 .월세로 돌려서 이자 부담이라도 줄여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부동산에서는 전세가 지금 8000-8500까지 받을수있으니 전세를 높게 받는게 이익이라고 하는데 맞는말인가요?
그리고 매매가격하고 차이가 1500-2000도 안나기 때문에 빌라는 내년정도에 가격이 오를것같다고 올해 절대 팔지말라고 하네요
( 내년에 신세계 백화점 완공, 경전철 완공,등 호재가 좀 있긴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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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월세로 수리비라도 남기고 싶은 마음인데
물론 전세로 8500정도 받게되면 제가 현금을 한 2000정도 쥐고있을 수 있어서 나쁘지 않긴한데

어짜피 매매가 안 된다면 어떤게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시다 시피 ,, 전세는 바로 나갈거 같구요 //
월세는 생각한 가격에 안되고 2000-40-45에 들어오겠다는 전화에 그건 거절을 한 상태입니다.


아직 아가씨라서 경험이 부족해서 좀 방향을 못잡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