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덕계쪽에 아파트가 하나 있는데...
로즈힐 임대 아파트입니다.
아파트가 6동인데, 7년전 부도가 나서 3동은 분양이 되어 판매가 되고 있고
3동은 채권단이 이번에 경매를 붙이고 난다음에 낙찰자가 나오면 그 낙찰자가
아파트를 새단장(외벽 페인트와 지하주차장 정리등등)을 한다음 분양을 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아직 준공심사가 안났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현재 아파트명에도 나와있지 않던데..ㅠㅠ
이미 분양된 3동은 등기도 모두 나오고 하더라고요..
이런 부분을 감안 했을때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나을까요?
주변 시세보다는 약간 저렴한데 말이죠...

부동산에서는 현재 경매중인 3동 경매 나고 준공검사해서 분양을 한다면 가격대가
더 오를거라고 하는데..ㅠㅠㅠ
혹시 아시는 분들좀 가르쳐 주세요.

우선 아직 경매가 진행중인 상태에서 낙찰자가 나와서 준공검사까지 걸리는 시간과

준공검사가 나오지 안았을때 아파트를 샀다면 그 아파트는 ㅇ떻게 되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