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빌라를 7월 28일 계약을하고 계약금을 치루었습니다.
계약후 집이 공가이어서 8월5일 치수를 재기위하여 재방문하였으나 벽면, 천장에 곰팡이가 전체적으로 끼어있더라구요.
물론 부동산업자과 같이 집을 볼적에는 도배,장판을 깨끗이되어 전혀문제가 없었습니다.

깜작놀라 집주인과 부동산업자에계 연락을하였습니다.
집주인은 집중적으로 곰팡이난부분만 부분수리/도배를 해주고 나머지 미미한곳은 걸래로 딱아서 그냥 살어라고하네요.

아시겠지만,곰팡이는 기관지 특히나 어린아이에겐 치명적이지않습니다까 ? 그래서 계약을 해지하고 계약금을 돌려달라고하니 집주인이 돈이없다 우리보고알아서 빼가라고합니다. 답답하네요.
부동산업자에게도 얘기하였이나, 부동산업자도 계약상의 하자는 없고 자기에게는 귀책사유도 없다. 다만 빨리 다른손님을 붙이겠다고만하네요.

저희들경우에는 빨리 계약금을 돌려받아서 다른집을 새로이 계약을
해여되는데 언제 어느세월에 계약금을 돌려받겠습니까 ?
잘못하면 길거리에 나앉게 생겼습니다.

집주인에게 빨리 계약금을 돌려받을방법이 없나요 ?
부동산업자에께 책임을 추궁할순없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