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전 계약을 하고 1달전 이사를 마쳤습니다.
그런데 집근처에 병원을 건축하기 위해 철거를 시작하고부터 7개월된 아기가 낮잠을 자지 못해 아프기까지 한다면서 임대측 중개사가 고지를 안했으니 이사를 가야겠다고 하면서 수수료도 내 놓고 이사비도 달라는데 임차 중개사는 병원을 짓는 것은 고지했으나 공사장과 거리가 가까워 피해를 줄 것은 몰랐기에 말하지 못했읍니다.줘야 하는지 준다면 임대인과 중개사 누가 줘야 하는지 경험이 없어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공동중개이고 저는 임차인쪽입니다.부탁합니다.
중개후의 소음문제
허애란님의 답변 | 2011-07-28
부동산 수수료 조금 받으려고 땀흘리면서 집 보여주러 다니고 계약해주고 집 계약한 임차인이 선택해서 계약
하신것이었죠?,, 그걸 옆에 공사하는 것 때문에 어떤 보상을 해야 한다는 건 좀 어거지처럼 보입니다,,
병원짓는 것도 고지 했구요,,,공사철거는 며칠이면 정리 될 터 이므로 잘 설명하셔서 임차인을 설득시키
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요즘은 천둥에 벼락소리까지 심하게 비도 오는 상황이니 잠시 며칠간 나는
철거소리는 친정이나 시댁에서 신세 질수 있으면 좀 참으라고 얘기하는 것이 바른 방법일듯 보입니다,,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허애란
상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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