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무지한 저희들에게 늘 큰힘이 되어 주셔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저는 부동산 중개업자로 얼마전에 단독주택을 매매를 하였습니다.,
매수자께서는 원룸을 지을려고 주택을 멸실 했습니다.

주택 멸실후 측량을 하다가 깜짝놀랐습니다. 옆집과의 경계가 무려2미터정도가 현재의 담에서
우리집쪽으로 와야된다고 합니다.-20센티미터가 아닌 2미터입니다.
근25년동안을 지금의 담이 경계인줄 알고서 지내왔습니다.
(참고로 사용승인일자: 우리집 1984년 5월9일.. 옆집은 1982년 5월22일입니다)

지금까지는 모르고 그대로 사용하였지만 ,한쪽집을 멸실한 지금 상태에서 옆집은 자기의 땅을
찾으려 들지 않겠습니까?
공적서류상 면적은 우리집 215평방미터,옆집은 202평방미터이지만 2미터를 가감하고 보았을때
오히려 옆집이 더 크게 보입니다.

우리집은 코너집으로써 옆이 도로라 옆으로 갈수도 없어요.
건축업자는 면적이 줄어든다면 원룸을 지을수가 없다고 하면서 철수를 했어요.

이와같은 상황에서 건축허가가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중개업자인 저의 책임 여부는 어떻게 될까요?- 저는 공적서류를 보고 계약서를 작성했습니다.

혹시 시효취득은 안될까요?
이 매수인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자세한 고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