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빌라를 분양받아 들어가지 못하고 전세를 주었습니다.
세입자분이 2년 10개월을 살다가 잡을 사서 이사하게 되어 다시 세를 놓게 되었습니다.
이경우 중개수수료는 누가 부담하는지요?
참고로 전세계약 2년이 지나고 새로이 계약을 하지않고 살던중 세입자분이 집을 먼저 사고
잔금날까지 1달 정도 밖에 남겨놓지 않은 상태에서 저한테 통보한 경우입니다.
답변
서한봉님의 답변 | 2011-07-09
법정갱신으로 종전계약조건과 동일하게 임차중 임차인의 사정으로 이주를 할 경우 세입자의 이주통보후
3개월후에 임차보증금을 반환하면 되지요^^
이 경우 중개수수료 부담은 임대인이지요..
왜냐하면 종전 개약이 만료된후 새로운 임차인을 맞이하면 당연히 수수료부담을 하게 될터이니 다만 조금 연장 되었을뿐인 이유입니다..
실무에서는 괸행적으로 기간중 나가게 되는 임차인이 지불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간혹 반반 아님
법을 조금 안다하여 전혀 부담하지 않는 소위 스스로 잘난? 임차인도 있답니다..
어쨌든 법보다는 인간적인 협의가 옳다보이며 그렇게 하면 한집에서 생활했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수 있겠지요^^
서로 상의후 결정함이 현명하다 하겠습니다^^
서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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