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내용에 대해 문의를 드리고저합니다.
재건축아파트의 경우 조합설립시 미동의한 세대의 경우 매도청구를 하게되며 이때 시가기준으로
조합에서 매수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시가기준이란 것이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시세와는
다른 개념인지 궁금하며 시세와 시가사이에 차이가난다면 대략 어느정도인지요 궁금합니다.
이 경우에 미동의 세대입장에서보면 어느 시기에 아파트를 매도 하는 것이 손해를 입지 않는것인지요. 조합설립 전에 시세대로 매도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조합설립후 시가대로 매도청구를 당하는 것이 좋을런지 고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서한봉님의 답변 | 2011-07-07
미동의자에 대한 매도청구는 시세가 아닌 조합원 지분의 권리가액을 말합니다
추진과정에서 처분계획인가시의 권리가보다 높게 시세가 형성되는경우와 그 이하로 거래되는 경우등 전반적인 시장의 상황에 따라 형성되어지지요^^
또한 조합에서 매수청구를 하면 인가후 일시불로 지급되는 경우는 흔치 않을것이며, 어차피 시공후 일반분양 마감후 조합해산 과 조합원의 청산 시 까지 잉여금으로 지급되게 될터이니 분할지급할 확률이 많을것입니다
인플레등 지수상승률을 감안하면 오히려 손해보는 일이 많을듯 보이는게 현실이죠^^
동의가 어려우시면 적당한 가격에 매도함이 현명할것으로 보입니다..
조합과 시공사의 절차는 변수가 다양함에 다각도로 검토하시고 결정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참고하세요^^
서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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