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구 2주택 소유 40대 가장입니다.

2001년부터 군포시 나홀로아파트에 거주하고, 투자목적으로 2008년 평택시의 작은빌라를
구입했는데, 부동산 경기 침체로 평택의 빌라는 구입가격보다 오히려 떨어졌습니다.

이사를 가려하는데, 손해를 보고 평택 빌라를 팔고, 군포아파트를 팔아 이사를 가는 것이
현명한지요? (군포아파트를 먼저 팔면 양도차익으로 1가구 2주택 양도세가 부과됩니다.)

부동산 경기가 다시 오를 수 있는지요?

한곳에 오래 살아 갈아타기가 쉽지 않네요!

수원, 안양, 용인, 성남 지역의 저렴한 아파트나, 서울의 저렴한 빌라 또는 아파트를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