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십니다.
몇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상황은 연립에 전세로 살고 있구요...
올해 5월22일 만기입니다.
그래서 기존 저희집에 세입자를 내보내고 다시 들어갈라고 합니다.
2월하순에 세입자에게 해지통보를 했구요....
2월 28일에 세입자에게 연락이와서 다른집 계약을 할려고 하니 계약금을 달라고
요구하여 저도 지금당장은 돈이 없다하니, 100만원이라도 달라고 하여...
어렵게 빌려서 그날 바로 100만원을 입금해 줬습니다.
그런데 그 계약은 계약금이 적다는 이유로 깨졌나 봅니다.
그리고, 3월 중순경 제가살고 있는집의 집주인이 바꼇습니다.(집주인은 실거주를 목적으로
집을 구매했습니다.)
그러다,...시간이 흘러서 저번주에 연락이 와서 다른 계약건이 있는데, 5월26일전후에
집을 빼야 할거 같다고 세입자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집주인에게 연락을 하니 5월23일에는 집주인이 들어와야하니 빼줘야한다고 합니다.
세입자에도 연락을 그렇게 했구요...
세입자도 처음엔 수긍했었는데,,,, 얼마있다 다시 연락이 와서 제가 언제 들어간다고
말을 안해주서 저한테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통상적으로 계약서에 나와있는 날보다는 전후 일주일정도를 주는게 통상적이라고
우깁니다.

이럴경우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1)저는 2월에 통지를 했고, 계약금도 줬는데, 제가 들어가는 날짜를 알려줘야 하는지요?
2)세입자가 집을 구하지 못해서 안나가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3)임대차보호법상 3개월은 괜찮다고 하는데.....맞는지요?
4)포장이사(콘테이너 보관)을 하면 제가 세입자에게 돈을 주는게 맞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