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3월9일자로 올린 질문에 답변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가지 추가 질문이 있어 다시 질의드립니다.


전세에서 전세로 이사가면서 잔금날짜를 동일 날짜에 맞추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이 이사들어가는 집은 3월20일이 잔금일이고

비워주는 집 잔금일은 4월10일 입니다.

제가 여유자금이 있기 떄문에 자금 측면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3월9일자 질문/답변대로 제 전세보증금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 3월 20일 새로운 주소지로는 저 본인

(전세계약서상의 명의인)만 전입신고 한 후,

4월10일 비워주는 집의 전세보증금을 반환받은후

제 아내와 아들을 새 주소지로 전입신고할 계획입니다.


오늘 추가 질문드리고자 하는 것은,

4월 10일 비워주는 집으로 임대인(주인집)이 직접

이사를 올 예정인데, 도배등 집수리를 하고 들어오고

싶다고 합니다.

여태까지의 임대인의 태도등으로 보아 의심스러운 분은

아니고해서 편의를 봐 드리고 싶습니다.

결국 전세보증금을 반환받기 전에 집열쇠를 주는 것인데,

저는 확인서를 한 장 받아두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고견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확인서 내용 : 1. 집수리를 위하여 전세보증금 반환전에

임대인에게 집열쇠를 준다.

2. 임대인은 4월 10일 전세보증금 반환후에

이사를 온다.

3. 관리비 정산은 집열쇠를 주는 날을 기준

으로 한다.

2011년 3월.

임차인 인

임대인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