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오피스텔 분양시, 시공사측에서 임대사업자 등록증을 만들면 부가가치세 환급을 받을수 있다고 해서,
잘 알지도 못하지만,필요 서류 제출하면, 몇백만원 받게해준다고 해서,그럼 그렇게 해달라고 해서 임대사업자등록을 했고, 환급을 받았습니다.

질문1
2003년 최초 임대 계약 5000만원전세로 임대를 해서 현재는 9500만원 전세로 세입자가 살고있습니다. (세입자가 주소이전을 하고 살았는지의 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부가가치세 신고를 이제껏 한번도 안했습니다. 전세로 세입자를 들이면 안해도 된다고 하기에... 정말 신고를 안해도 별 상관 없나요?

가게는 부가가치세 신고 기한을 넘기면, 세무서에서 신고 하라고 전화 오고 우편물도 오고 그러는데, 임대사업자 등록증 관련해서는 그런게 없어서 안해도 되나 싶어 이제껏 신고 안했는데,
괜찮은가요?

질문2
올해 이 오피스텔을 매매를 한다면, 처음 샀을때, 받았던 부가가치세 환급금을 다시 세무서에 납부를 해야 하는 건가요?
받았던 부가가치세 환급금은 몇년 지나면 다시 토해내지 않아도 된다.. 뭐 이런기한은 없나요?

매매를 안하더라도, 임대사업자 등록증만 없앤다면, 부가가치세 환급금 받을것을 토해내야 하나요?

질문3
임대사업자등록이 되어 있으면, 오피스텔을 주택으로 인정안하기 때문에, 양도세감면이 안된다던데, 올해 매매 한다면, 양도세율이 몇%가 되나요?
양도세를 내지 않으려면, 지금이라도 임대사업자 등록증을 없애고 몇년 더 갖고 있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