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아파트 28평을 4년전에 매수해서 월세를 놓았었어요. 봄에 교도소 이전하면 팔 생각이어서 세입자와 합의하여 계약기간이 지나더라도 팔릴때까지 거주하기로 했었는데, 집안사정으로 이사를 간다고 하네요.
팔자니 제값도 못받는데다가 교도소 이전하고 공사시작하면 오를것 같아서 지금까지 기다린게 아깝네요.
부동산에서도 아깝다고 전,월세 최고가로 받아준다고 더 있다가 팔라고하네요.

1. 돈이 필요해서 올해 팔려고한건데 버틸수 있을때까지 보유해야하는지요?

2. 전세를 놓으면 올해부터 전세금에 대한 세금을 내야한다고 하던데 맞나요?
세금만 안낸다면 월세보다는 전세가 저희한테는 나을거같아서요. 사정상 대출이 많아서 전세금받아서 대출갚는게 월세 받는거보다 나을거 같거든요. 또 전세가 월세보다 잘 빠진다고하고요.

3. 매도, 전세, 월세 중에서 어떤결정을 내려야 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만약 전,월세를 놓는다면 중간에 매도할때 괜찮을가요? 교도소이전하고 개발하면 전,월세끼고 투자자들이 나설거같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