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구주택을 계약하였고 계약서에 건물의 하자에대한 보수는 잔금전까지 완료하여 주기로 작성하였읍니다.
중도금까지 치루었는데 지하실에 물이 홍건히 고여있고 보스할 기미도 보이질 않고 있읍니다,
추워서 그런지 물을 닥아내고 말리고 이상없다 할런지 제가 볼때 지하실에 어딘가 방수문제 같은데 만일 잔금일 전날 검토해 보고 바닥에 물이 고여 있거나 수리가 완료되지 않았다고 의심될때 법률적으로 어떻게 되나요 ?
임대수익형 다가구주택이라 잔금을 미루고 질질끌면 구매자만 손해보는건데요
잔금안주고 명의이전할수도 없고 잔금일맞추어 은행과 대출약속도 하였는데 문제가 있으면 이것저것 문제가 많지요 한달에 몇백만원의 임대료 문제도 있고요.
돈이 걸린 문제에 일상적인 해결이나 대화로 풀으라 하면 합의점이 나오기 힘들거란 생각에 명확한 법적인 해결방안을 알고 싶습니다.
상대귀책으로 인한 계약해지가 가능하면 절차는? 하자보수금 일정액을 지불유예하고 명도받고 수리를 구매자가 하는방법은? 하자보수를 하였다고 하고 잔금지급명도이전 후 제대로 보수되지 않았을경우는? 말로 하거나 대화로 푸는거 말고 중개자,매도자,매수자,귀책에 따른 정확한 법적 절차및 해결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중개사는 제대로 된답변을 하지 않고 해주겠죠라고 무성의 합니다 중개물건에 대한 문제점도 하나도 모르고 있고요 직접 찾아보고 방법을 강구해줄 생각도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