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상담을 올렸던 사람인데요...

4월이면 2년 전세계약기간이 끝나는 세입자입니다..

주인이 작년부터 1년밖에 안 살았는데 이민간다고 하더니

신협에 집 값 담보대출을 4억 8천 만원을 받아버렸답니다

그걸 이제야 등기부등본 띄어보고 알았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만약 경매로 넘어간다면 저희는 법적 보호를 받을수

있는건지 ... 만약 4월계약기간 지나면 1순위가 아닌 밀려서 전세금1억 5천만원을

못 받게 되는지요? 집주인 상대로 전세보증금 소송을 해야하는지 ? 집주인이랑

얘기를 해봐야 하는지요? 이러다 이민 가버리면 저희는 어떡하나요?

여기서 언제까지 살아야 되는건지

주인이랑 몇일전까지

통화했을땐 3억 8천에 집 사라고만 하고 집보러 온다고 하더니

담보대출 받은건 말도 안해주고

화가나고 정말 답답합니다...제발 많은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