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도에 아버지가돌아가시면서 아버님친구분이신 'k'라는 분께 어머님께서 유족위로금으로 부동산구매를 의뢰하였습니다. k 라는 분은 그당시 부동산중계업을 하고계셧습니다.(2000년에 k 라는분 사망)

그리하여 90년경에 충북제천의 임야를 중계하였으나 매수자인저희 어머니는 계약금과 잔금을 모두 k 라는분께 치루고 등기이전을 요청하였으나 차일피일 미루었고 중계를한 대지는 현제까지 20년동안 저희 어머님명의로 재산세가 부과되어 납부를 해왔으나 등기는아직 넘어오지 않고있습니다 k 라는분은 10여년전에 돌아가셨고 요근래 기억이나서 그당시 서류를 찿아보니 k라는분은 계약서에빠져있고 매도자와 저희어머님간의 계약서만 있으며 돈을 지불한 영수증은 k 라는분에게 받아져있는 상태입니다. 매도자는 그당시 k 라는분에게 계약금이나 잔금등 일체 돈을 받지 않아서 저희 어머님께 등기이전을 해줄수 없다하여 저희 어머니는 2001년경에 법무사를 통하여 그 토지에대한 가처분신청을 해놓은상태입니다.



질문은..

1.등기권리는 매도인이아직 가지고있는데 저희어머님께서 세금을 낸이유



2.20년간 세금을 내었는데 권리주장을 할 수 있는지.



3.법원의 가처분신청은 소멸시효가 있는것인가요.(주기적으로 가처분신청을 해야하는것인가요)



4.변호사나 법무사를 통하여 소송으로 권리를 찿아야하는건지 아니면 개인이 할 수 있는건지가 궁금합니다

변호사나 법무사를 통한다면 그땅의 값어치보다 소송비용이 덜들어야 진행이 가능할텐데

비용이 어느정도나 소요될지가 궁금합니다.

문제가된현제 땅은 임야이며 3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