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삼백을 받고 다음날 매수인이 취소요청을 하였으며 중개업자는 판례 등을 얘기하며 이 건은 정식 계약이 아니므로 무조건 100% 돌려주어야 한다고 주장하였고 저는 금전이 오갔으므로 계약이고 위약금으로 간주하여 안돌려주어도 된다고 계속 주장함. 이후 매수인이 직접 전화가 와서 매수인과 직접 합의하여 이백만원을 돌려주기로 하였음. 이때 중개업자는 매수인이 다른 중개업자와 다른 아파트를 계약하자 계약금 이백을 매수인에게 돌려주지 말고 자기한테 입금시킬 것을 요구함. 저는 당연히 매수인에게 돌려주어야 할 돈이므로 매수인에게 직접 주겠다고 하자 입금보류 요청을 하고 제가 백만원 차액을 남겼으므로 이 건은 계약이라고 말을 바꿔 주장하며 복비를 줄 것을 요청함. 안줄경우 소송을 하겠다고 함. 중개업자가 일방적으로 매수인 편을 들어 매수인에게 유리한 합의가 되도록 해놓고 다시 말을 바꿔 정식 계약이므로 복비를 요구하고 소송 운운하는 것이 좀 괘씸하네요
어찌해야 하나요. 계약금은 매수인에게 빠리 돌려주고자 하니 빠른 답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