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이지만 부탁드립니다.
현재 전집에선 이사를 한상태이구요
집주인한테 전세금을 돌려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주인이 전세금에서 집수리비까지 떼고 준다합니다.
처음계약시에는 집주인남편과 계약을 했는데 거기엔 물품파손시 수리해준다는 항목이있습니다.
그러나 그분이 돌아가지고 현재 주인아주머니와 2년6개월전에 다시 계약을 했습니다.
금액도 다르고 수리를 해준다는 항목도 없습니다.
이것저것 트집을 다 잡아서 우리가 고장을 내고 더럽게 사용하였다고합니다.
저희는 그집에서 8년을 살았습니다.
도배 장판 한번하지 않고 8년 살다보니 지저분한것도 있거니와
주방이나 화장실쪽이 낡기는 했습니다.
또한 살면서 주인이 해주질 않아서 변기도갈고 현관문 열쇠도 중간에 고장나서
다시 갈고 15년지난 기름보일러라 잦은 고장에 다 수리를 해서 사용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갈 물건도 아닌데 않해주니 답답한 저희가 다했죠
그런데 이제와서 수리비를 떼고 준다고 아니면 알아서 받아가란 식입니다.
어떻해 해야할까요
너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