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서 45평 전세금 1억8천에 융자를 다 갚는 조건이라고 집을 보여주었는데요
(매매시세2억4천~2억6천)
등기를 확인해보니 지금 현재는 1.근저당설정(158,160,000), 2.전세권설정이(80,000,000)이 되어있더라구요
이당시 시세가 2억1천~2억2천 할땐데 근저당금액이 많아 전세권 설정을 하고 들어간것 같아요
부동산에서는 융자가 없는 조건으로 계약을 할 것이니 걱정말라고 하지만
제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집주인이 그리 하겠다고 했답니다.
그리고 소유자도 2명(지분2/1)이더라구요 이름이 비슷한게 형제인것 같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부동산에서는 자기를 믿고 계약을 하면 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계약을 해 놓고도 소유자가 융자를 다 갚지 않을 경우 제 전세금을 보전할수 있는지요?
계약서에 융자가 없는 조건을 넣는다고는 하지만 소유자가 그것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는
제가 어떻게 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부동산이 어디까지 책임을 져주는지요?
부연설명을 좀 드리면 전세물건이 나오지도 않고 매매가 대비 전세가가 높습니다.
그래서 융자가 없고 전세시세(1억8천~2억)보다 싸서 관심을 갖고 있는데 아무래도
불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