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역삼동에 공동명의로된 40평대에 아파트에 현재거주하고 있고 도곡1동에 40평대를 전세를 놓고 있습니다. 요즘 아시는대로 인근중개소에 시세보다 20%낮은 가격에 의뢰를 하여도 6개월째 매매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데 미디어에서 주거패턴과 자산의 개념이 달라진다고 연일 폭락이다 붕괴다 거품이다 세상이 난리입니다. 또 불안도하고요 이판국에 굳이 2주택으로 있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파격적으로라도 1개를 처분하고 토지나 다른 부동산으로 갈아타는게 좋은지 아니면 전세를 올려받고 부동산경기회복을 기다려보는 건지 선생님의 고견을 바랍니다.
하수들은 즉 자산구축성적표가 낮은 분들의 주장은 폭락, 고수는 공급부족으로 상승
김주님의 답변 | 201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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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역삼동에 공동명의로된 40평대에 아파트에 현재거주하고 있고 도곡1동에 40평대를 전세를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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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3구...는 투기지역이고 대출규제로 결국 바겐세일해야 팔립니다..
중대형 아파트는 결국 대출규제로...거래 단절입니다..
서울은 현재 멸실주택은 많은 데, 공급은 부족합니다..
전세상승은 절대 가수요나 투기수요는 아니고 실수요자 중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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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시는대로 인근중개소에 시세보다 20%낮은 가격에 의뢰를 하여도 6개월째 매매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