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용인(30평대)쪽에 아파트를 가지고 있으며 전세 주고 있습니다.

분양가는 3억이 쫌 넘었는데 현재 -2천정도 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마련할 때 1억이 제 돈, 1억 대출, 1억 전세로 마련했습니다.

지금 고민이 분당도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고 해서 알아보니

제가 관심있는 분당의 아파트는 24평이고 가격은 4억에 전세 2억이더군요.

실거주보다는 투자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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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

둘 다 실제 제 돈은 어차피 1억만 들어가고(즉, 투자금은 똑같죠. 분당 전세가가 1억이 더 비싸므로)

가격이 오를 시에는 분당이 더 오른다고 하면(여태까지 전례가)

이 타이밍에 한 번 갈아타는게 낫지 않을지?

질문2

(어느누구도 바닥을 확신할 수 없는) 지금 시점에

(향후 투자가치가 어떨지 확신할 수 없는) 분당을 (뭐, 그렇다고 이 지역에서 확 더 벗어나고 싶진않지만)

애써 취등록세까지 버려가며 구입하는 것이 맞을지?


고수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