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주부로 초,중 두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직업상 지방 사택에 거주하고 있구요
집은 노원구 상계동 에 40평대 아파트(2006년 구입,전세 2.35 ,만기 2012년 1월) 와 같은 동네 재건축 13평( 2002년 구입,전세 6000,만기는 2011 3월) 을 가지고 있어요..
둘다 거주는 하지 않았습니다. 올 연말쯤 서울로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데 노원구가 교육,생활편리성은 좋은데 집값이 영 안뜨더라구요...지역 호재는 창동 기지창이전등 꽤 있는 편인데도 (저희집이 바로 수혜지역) 말이죠.. 재건축 아파트는 그야말로 지리멸렬 매일 싸우고 ..뭔가 추진은 되고 있는거 같은데 팍팍진행되지는 않고 있어요...공공관리제로 간다하는데 완공까지는5년이상 걸린대요 현 추진위구성단계.. 지금 대출은 7천정도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1. 두 채를 모두 팔아 상계나 중계동에 전세를 얻고 (교육이 좋아서) 마포나 영등포에 30평대 하나를 사는게 좋은지 (서부권을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2. 두채를 팔고 전세살며 신길 뉴타운 딱지 구입해서 새 아파트를 사는게 좋은지
3.지금 보유하고 있는 두개중 하나를 팔고 노원에 있어야 할지 (개발호재,동북 르네상스) 좋은 말씀 부탁 드릴께요
갈아타기
허애란님의 답변 | 2010-10-08
3. 두개중 하나를 팔려고 하시는 이유가 특별히 있지 않는 한(이자 부담,다른 투자처) 현재로선 보유하시는 편이 좋을 듯 싶구요,,
2. 크게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1. 부동산 시장은 오를 땐 수도권 지역은 특히 거의 같이 가는 상황이므로 현재는 노원구 쪽만 지지부진하고 있지
않고 현재 모두 조용한 편입니다,,,마포나 영등포도 괜찮은 생각이시긴 하나 중계동의 교육의 편리성을 생각하고
계시니 좀더 기다리는 편이 어떨지요,,
상계동 아파트에 입주하시면서 추후를 살피면 좋겠네요,,
허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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