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용인쪽에 아파트 하나를 분양 받았습니다.
분양가가 5억 7천만원 입니다.
현재 4억까지 납부한 상태이고 잔금 1억 7천만 남았습니다.
이 아파트를 제가 사고싶은데요..
잘 몰라서 그러는데 가족간의 양도도 가능한거죠?
자금출처만 밝힐 수 있으면 가능 하다고는 들었는데...
어디서 듣기로는 3년이상 그집에 거주를 한 후 양도가 가능하고
아닌경우에는 거의 증여로 본다는데 그게 맞는건가요?
할머니랑 같은 주소로 되어있었는데 오늘 세대주 분리는 했구요.
이제 계약서 작성만 하면 되는데
보통시세의 30% 정도까지는 낮게 매매를 해도 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아파트가 분양가는 5억 7천인데 현재 매매되는 시세는 5억 정도라고 들었습니다.
그럼 3억 5천 정도에 계약을 해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분양가의 30% 정도인 4억정도에 계약을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납부한 금액 4억에 대해서 30%인 2억 8천에 계약을 하고 나머지 잔금 1억 7천을
제가 다 내면 되는건가요?
계약서를 작성할때 지금까지 납부한 금액에 대해서 계약서를 작성하는건지
아니면 총 분양대금을 기준으로 계약서를 작성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집을 얼마정도에 사면은 적당한 가격일까요?
제가 모은돈 1억 정도랑 나머지 부분은 대출을 받아서 사야할 것 같아서요..
이럴경우 양도세 라는 것을 내게 되나요?? 내야하는 세금은 무엇이 있을까요?
절차부터 무엇이든지 아는게 하나도 없네요...ㅠ.ㅠ
제가 하나도 몰라서.. 좀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