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200세대 규모의 작은평수 아파트를 수익형 목적으로 구매하고자 합니다.
구입하고자 하는 아파트의 호가는 현재 4~5천을 형성하고 있구요.
(5년전 분양당시에 비해 40% 정도 시세가 내려갔다고 합니다)

국토해양부 실거래가 정보는 최저 4천. 최고 7천가량으로 되어있고,
2년전 경매기록을 보면 (감정평가액 5500) 4~5건 대부분이 3000 초반에 낙찰을 받은것으로
나옵니다.

전망,층이 다소 떨어지는 물건을 4000 에 살수있을것 같은데요.
4000에 구입시 보수적인 수익률로 치면 3~4% 정도가 나옵니다.

경매낙찰가와 매매가의 차이가 큰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전문가분들의 관심어린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