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살고 있는아파트는 건설사에서 소유한 임대아파트입니다.
계약기간이 내년5월말인데 직장문제로 10월초에 이사를 갑니다.
9월초에 아파트관리소에 해지신청을 하였지만 아직까지 대체할 다른 세입자를 구하지못해 이사를 가더라도 보증금을 주기 어렵다고 합니다.
문제는 당 아파트를 내년 5월에 분양전환을 해야해서 1년도 안되는 기간인 5월말까지만 살수 있는 대타 세입자를 구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세입자를 못 구하고 이사를 가게되면 못받은 보증금을 돌려받기위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나요? 주소이전을 하면 안 되는 건가요?
해지신청절차가 임대차계약서 원본과 제 인감증명서를 같이 첨부 제출해야 해서
이미 계약서(계약서에 확정일자도 받은것임)도 없는데 좀 불안합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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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만기전에 이사나가는 경우 건설회사가 1군으로 건실하다면

보증금을 돌려주는데

건설사가 영세한 경우 어렵지요.

일단, 이사를 가더라도 전출을 하지 말고 열쇠 반납하면 안되며,

일부 버릴 짐을 놔두고 가야 합니다.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으면 임대차계약서 원본을 돌려 받아서 잘 보관하여야 합니다.

만기전에 돌려주고 안주고는 임대인 자유의사 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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