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분양받은 저희집을 전세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작년 11월에 전세주었으니 내년 11월이 만기인데요....

제가 분양받고 다음달이면 비과세(?)가 가능한 시점입니다.(2년거주 3년보유 완료)

만약 다음달에 매매를 하게 될경우 기존에 전세준 세입자와 어떤 경우가 발생하는지요?

1. 저희집을 산 새 주인이 현재 들어와 살고있는 세입자의 전세기간(내년11월)이 끝날때까지 들어와 살 계획이 없다.

2. 새 주인은 계속 전세를 줄려고한다.(이 경우 현재 살고 있는 세입자의 기존 계약이 완료된 후(내년 11월) 새로 연장 계약을 하는건지...아니면 매매완료 후 바로 재계약을 하는건지....)

3. 새 주인은 바로와 살기를 원한다. 고로 제가 지금 들어와 살고있는 세입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이사비용을 주면 해결이 되는건지....

대충 이런 경우에 대해서 제가 받을 불이익 또는 불편한 경우가 무엇이 있는지 또는 이런 경우가 가능은 한건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