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재개발 지역에 부모님 명의 단독주택(시세5억~6억)이 하나 있습니다. 이 단독주택을 팔고 같은 동네의 소형조합원지분(2억내외)을 사고 나머지 3~4억으로 다른 지역의 24평형 아파트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재개발 하는 동안에 여러가지 불편을 감수하기는 싫어서 딴데로 이사는 가지만,또 재개발이 잘 되면 그 이익을 못 먹는 것도 아쉽다고 느껴지기 때문에 돈을 쪼개서 재개발에는 적게 투자하고, 나머지 돈으로 다른 아파트를 사서 가려는 것인데요..



여기서 재개발 투자 + 아파트의 명의를 전부 아들인 제 명의로 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했을 경우, 세금부분이 크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이런 방식이 상속세라던가 2주택자로서 받는 불이익 등이 있지는 않은지, 제 방식에 문제점은 없는지 점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부모님 명의로 둘 수 없는사정이 있어서 이런 방식을 생각하고 있는데,
부양가족이 많은 제가 2주택 보유자로서 세금 부분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는
방법이 없을련지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