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상담 해주시는 분들 가정에 만복이 깃들길 기원드립니다..감사합니다.

질문하나 드립니다.
토지소유주(채무자)가 몇년전 설정된 근저당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올 1월에 근저당권자가 경매를 신청하여 현재 경매가 진행중입니다.
이 물건은 토지인데 토지 위에는 아직 준공을 받지 못한 주택도 있습니다.
"갑"이라는 사람이 채무자에게 받을 돈이 있어 채무자와 약식 전세계약서를 작성하고 올 3월에 "갑"의 주소를 경매가 진행중인 토지(준공전 주택)에 전입신고를 했습니다. 실제 거주하지는 않지만 채무자와 협의만 되면 당장 이사를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갑"은 이 토지(주택)가 낙찰되면 전세금에 대해 약간이라도 권리를 주장할수 있을까요??
아니면 아무런 의미도 없고 받을수 있는 금액도 없으니 지금이라도 주소를 다시 살고있는 집으로 빼오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