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400평을 4월초에 매도자로서 매매해서 소유권 이전된 상태고요..
작은아버지기 토지에서 농작물을 지료 없이 30년넘게 경작했고 저희한테
쌀 한톨 준적이 없었읍니다.
전에는 1년짜리 고추 농사만 심었었는데, 저희 승낙없이 매도 할때 보니
40cm정도 되는 철쭉 300그루 (상품가치 별로)를 심어 놓은상태에서
토지 매도 할때니 묘목 이전하라 했더니 그러겠다고 했읍니다.
저희가 볼때는 묘목값 많아야 200만원 미만인데 작은아버지는1500만원
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그런소리 들은적 없다 하고 묘목 철거 하는 사람에게
소송 한다고 합니다.
매매 계약서에는 -묘목은 0월 00일까지 매도인측에서 이전하기로 한다
만일 기일까지 이전이 안될시에는 메수인이 임의로 처리한다-
라 되어있는데요.
매매즉시 토지의 묘목사진은 찍어두었읍니다.
1)이럴경우 수목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요??
2)매도인인 저희에게 있다면 어떻게 처리 하는게 여러모로 좋을가요??
3)수목철거 및 토지 명도소송을 한다면 어떨가요?
승소가능성 많은지요??
4)내용증명 보내고 기간내에 이전 안하면 묘목 캐어서
창고나 작은아버지 집앞에 두는건 어떨가요?
제발 고견 부탁드립니다.
저희 엄마가 지병이 있으신데 이것때문에
화병으로 지병이 매우 악화 되어있읍니다.
작은아버지가 준사기꾼이시거든요,,
지금은 전화도 안받고,저희가 양도세 비과세받으려면
8년 자경 사실확인서를 받아야 하는데, 해주기로 했던 사람들한테
해주면 세무서에 신고하겠다고 합니다. 저희는 12년 자경인데 말이죠
어이 없고 화가 납니다
